[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의 여덟 여전사들이 혹한기 산악 유격을 떠난다.
여덟명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한겨울, 깊은 산속 야외 숙영이라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추위 뿐만이 아니었다. 여덟 멤버들은 추위와 어둠, 벌레들이 언제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공포 속 밤을 맞게 됐다. 혹시 곰이 나올까 걱정하는 모습도 예고돼 두려움의 강도를 예상하게 했다.
여군특집 멤버들이 이겨내야할 것은 야외 숙영 외에도 또 있었다. 바로 최악의 날씨 조건 속 험한 산악 훈련이 기다리고 있던 것. 여군들은 위험천만한 생명줄 하나에 몸을 맡긴채 유격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과연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을지 기대하게 했다.
또 여군특집 멤버에게 힘들고 공포스러운 강행군 속에 핀 '애틋한 꽃 한송이'같은 존재가 나타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할 예정이다.
여덟 여전사들의 혹한 산악 유격 모습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