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전설의마녀' 후속 '여왕의꽃' 김성령-이성경 러블리한 모녀 케미

공유
5

'전설의마녀' 후속 '여왕의꽃' 김성령-이성경 러블리한 모녀 케미

▲'전설의마녀'후속으로편성된'여왕의꽃'의두배우김성령과이성경의모녀케미가느껴지는스틸컷이공개됐다/사진=MBC제공
▲'전설의마녀'후속으로편성된'여왕의꽃'의두배우김성령과이성경의모녀케미가느껴지는스틸컷이공개됐다/사진=MBC제공
'전설의마녀' 후속 '여왕의꽃' 김성령-이성경 러블리한 모녀 케미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전설의마녀' 후속으로 편성된 '여왕의꽃'의 두 배우 김성령과 이성경의 모녀 케미가 느껴지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컷은 지난 24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다. 김성령과 이성경이 앉아있는 공간은 포스터 촬영을 위해 특수 제작된 수조 세트장으로 물에 하얀 우유를 풀어 몽환적인 느낌을 더했다.

김성령은 순백색의 탱크탑 드레스를, 이성경은 옐로우 드레스 입고 화사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소품으로 사용됐던 연꽃잎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있어 화사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촬영이 이뤄질 때도 김성령과 이성경은 서로 젖은 머리칼을 넘겨주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실제 모녀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성령과 이성경은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김민식)'은 생모 레나 정(김성령)에게 버려진 딸 강이솔(이성경)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레나정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인물. '여왕의 꽃'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았다.

'여왕의 꽃'은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오는 3월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