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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능가하는 '신 먹방요정'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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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능가하는 '신 먹방요정' 탄생?

▲3월1일방송되는KBS2TV'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67회에서차태현이두딸과함께엄태웅의집을찾아범상치않는포스를뿜어낸다./사진=KBS2TV'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방송캡처
▲3월1일방송되는KBS2TV'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67회에서차태현이두딸과함께엄태웅의집을찾아범상치않는포스를뿜어낸다./사진=KBS2TV'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기자] 이번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태웅·지온 부녀가 차태현의 두 딸 태은과 수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3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7회에서 차태현이 두 딸과 함께 엄태웅의 집을 찾아 범상치 않는 포스를 뿜어낸다.
차태현의 막내 딸 수진은 인형같은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앙증맞은 매력을 발산했다. 게다가 슈퍼맨의 공식 먹방 요정 추사랑을 능가하는 먹방을 선보여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웅은 오리백숙을 준비하고, 아이들과 차태현은 폭퐁 흡입한다. 지온, 태은, 수진 모두 오리백숙에 푹 빠져서 정신없이 먹어대고 아빠 엄태웅과 차태현은 아이들의 모습에 배꼽을 잡았다.

▲3월1일방송되는KBS2TV'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67회에서이휘재의쌍둥이서언과서준은빙어낚시에도전하는모습이그려진다./사진=KBS2TV'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방송캡처
▲3월1일방송되는KBS2TV'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67회에서이휘재의쌍둥이서언과서준은빙어낚시에도전하는모습이그려진다./사진=KBS2TV'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방송캡처


한편,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과 서준은 빙어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물고기에 관심이 많아진 서언과 서준을 위해 이휘재는 아이들을 데리고 빙어낚시를 가지만 정작 아이들의 관심은 빙어가 아닌 초고추장에 있었다.

매콤 새콤한 초고추장의 매력에 흠뻑 빠진 아이들의 모습에 이휘재는 "너희는 어느 별에서 왔니?"라며 깜짝 놀랐다.
아빠가 빙어회를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모습을 보고 서언은 겁도없이 빙어튀김을 초고추장에 찍어 입으로 가져갔고, 강렬한 매운맛에 눈물을 그렁거리며 손으로 닦아내면서 매운맛 진압에 나섰다.

하지만 서언은 손가락으로 초고추장을 찍어 입에 넣더니 웃음을 터뜨리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깜찍한 아이들의 성장기를 그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