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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정우, 만재도 떠나며 가족사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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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정우, 만재도 떠나며 가족사진 남겼다

▲'삼시세끼-어촌편'정우가만재도를떠나며유해진,손호준,차승원과함께사진을남겼다/사진=tvN'삼시세끼'공식페이스북
▲'삼시세끼-어촌편'정우가만재도를떠나며유해진,손호준,차승원과함께사진을남겼다/사진=tvN'삼시세끼'공식페이스북
'삼시세끼-어촌편' 정우, 만재도 떠나며 가족사진 남겼다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정우가 만재도를 떠나며 유해진, 손호준, 차승원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27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게스트 정우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산체가 찍힌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만재도를 떠나는 정우는 강아지 산체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지만, 여전히 만재도에 남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은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가정을 책임지는(?) 아빠 유해진은 애써 웃음을 지으려하고, 엄마 차승원은 어려운 살림살이(?)에 시름이 깊은 표정이다. 두 사람의 심부름을 맡아 하는 손호준은 어색한 미소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삼시세끼' 측은 사진과 함께 "회자정리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난 사람은 반드시 이별한다'는 뜻입니다. 아침부터 먹먹한 가족사진이네요"이라고 글을 덧붙여 진지함 속 웃음을 남겼다.

만재도에서 일상을 보내며 삼시세끼를 함께 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45분에 방송된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