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500만원 코란도 C 익스트림 본격 판매 돌입

[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쌍용차는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해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갖추고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코란도 C 익스트림의 내외관은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아웃사이드 미러, 스포츠 알로이 페달이 적용됐으며, 레드 인조가죽시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아울러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과 LED 룸램프, 익스트림 전용 레터링을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을 자랑한다.


코란도 C 익스트림의 가격은 2500만원으로,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KX 2083만원, RX 2415만원~2565만원, DX 2695만원이다.

김양혁 기자 myvvv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