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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양측 관계자 말 들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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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양측 관계자 말 들어 보니...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양측 관계자 말 들어 보니...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소식에 양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비와 김태희가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구매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 커플이 스케줄이 조율되는 대로 곧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제주도 여행은 두 사람의 올해 첫 동반여행이다.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두 사람이 시간을 맞춰 여행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비 측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제주도 여행이 비의 공식 일정에는 없다"며 "현재 비는 중국 체류 중이다. 또한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김태희 측 또한 비슷한 입장이다. 김태희 측 관계자는 "회사와 상의한 일정에 제주도 여행은 포함돼 있지 않다"면서 "정확한 상황은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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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미연 기자 l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