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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영돈PD가 간다' 크림빵과 고라니, 범인과 숨막히는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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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영돈PD가 간다' 크림빵과 고라니, 범인과 숨막히는 추격전

▲1일(일)방송되는JTBC'이영돈PD가간다'5회에서이영돈PD는또다른뺑소니사건의숨막히는추격전이펼쳐진다./사진=JTBC'이영돈PD가간다'방송캡처
▲1일(일)방송되는JTBC'이영돈PD가간다'5회에서이영돈PD는또다른뺑소니사건의숨막히는추격전이펼쳐진다./사진=JTBC'이영돈PD가간다'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오늘(3월 1일) 방송되는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크림빵과 고라니'라는 제목으로 뺑소니 사건을 추적한다.

1일(일) 방송되는 JTBC '이영돈PD가 간다' 5회에서 이영돈PD는 또다른 뺑소니 사건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최근 만삭의 아내에게 주기위해 크림빵을 가득 담은 봉지를 들도 귀가하던 29살의 강경호씨가 뺑소니를 당했다.

올 4월이면 태어날 새별이를 위해 돈을 아끼려 새벽 밤길을 걸어서 집으로 가던 경호씨의 안타까운 사연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네티즌들이 직접 CCTV를 분석하는 등 뺑소니 사건으로 전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던 와중에 사건발생 19일만에 아내의 신고로 피의자가 자수하며 막을 내린 일명 '크림빵 뺑소니'사건을 되짚어 본다.

또한 '크림빵 뺑소니'에 가려져 울부짖고 있는 또 다른 '고라니 뺑소니'유가족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크림방 뺑소니'의 안타까운 사연 속에 감춰진 또 다른 사연인 '고라니 뺑소니' 사건 당일의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이영돈PD가 직접 나섰다.

예리한 시선으로 현장 일대 곳곳의 CCTV를 추적한 이영돈PD는 범인을 잡기 위해 범인과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친다.
과연 '고라니 뺑소니'의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JTBC '이영돈PD가 간다'는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