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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 김민교의 말 믿지 못하는 문희경, 결국 사기 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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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 김민교의 말 믿지 못하는 문희경, 결국 사기 당하나?

6일(금) 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 75회에서 제일(이영하)은 말수(김해수)가 바람이 나서 도망가는것을 봤다고 증언했던 사람을 만나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 예고 캡처
6일(금) 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 75회에서 제일(이영하)은 말수(김해수)가 바람이 나서 도망가는것을 봤다고 증언했던 사람을 만나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 예고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이영하는 과거 김해숙과 관련한 진실을 알기위해 뒷조사에 직접 나섰다.

6일(금) 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 75회 예고에서는 제일(이영하)은 말수(김해수)가 바람이 나서 도망가는것을 봤다고 증언했던 사람을 만나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그 당시 증언한 일하는 아주머니를 만나 사실을 물어보지만 부남(사미자) 때문에 거짓말을 했다면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말수가 바람이 나서 도망간 것이 아니라 부남이 내쫓아서 어쩔수 없이 말수가 떠나야만 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제일은 충격을 받는다.

한편 남순(김민교)은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정호(이병준)와 주란(문희경)의 후배가 여인숙에서 나오는걸 목격한다.

다정한 모습으로 라스베이거스를 가자면서 행복한 꿈을 꾸는 두 사람을 본 남순은 너무 놀라 주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목격한 사실을 알려준다.

남순은 주란에게 "그 남자가 지금 여인숙에서 어떤 여자랑 허리를 끌어안고 나오는 것을 분명히 봤다"며 흥분해서 말하지만 주란은 "우리오빠 그 동네 여인숙 갈일없다"며 무시해 버린다.

남순은 "그 남자가 아줌마 속이는 것 같다"며 "믿어달라"고 사정한다.
남순의 말을 믿지 못하는 주란이 어떤 위기에 처할지 궁금한 가운데 '당신만이 내사랑'은 매주 월요일 ~ 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