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스킨케어, '이씰린' 뷰티 선물 제안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저성장 '제로 소비' 시대에 설 선물 고민이 깊어진다.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가격은 비싸지 않으면서 만족도는 높은 아이템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필수품이면서도 막상 구입을 망설이게 되는 화장품은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풀무원건강생활 화장품 '이씰린'에서는 단품 가격에 포밍 클렌저 등 추가 선물을 풍성하게 구성한 설 설문 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3050세대 여성을 위한 화장품 선물세트부터 스킨 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남성을 위한 패키지도 선보였다.
▲ 3050세대 주름개선 세럼·링클 솔루션 세트
'이씰린 퍼스트 세럼 기프트 세트'는 퍼스트 세럼과 소프트 휩 포밍 클렌저를 함께 담았다. 건조함으로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시간이 세안 후 5초에서 5분인데 이 제품은 물기가 있는 피부에 사용하면 3단계 워터 홀딩 시스템으로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도 있어 피부 결을 매끄럽고 하얗게 가꿔주며 가격은 6만원이다.

'이씰린 링클 솔루션 세트'는 이씰링 링클 솔루션(40mL)과 눈가 주름을 개선하고 환하게 해주는 골드 아이패치 8매로 구성됐다. 링클 솔루션은 주름개선에 효과가 좋은 순수비타민 A인 레티놀을 함유하고 있고 가격은 10만원이다.

▲ 남성용 '이씰린 멀티 세럼 옴므 기획세트'로 한번에 해결
남성용 설 선물 세트로 겨울철 보습효과와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을 갖춘 '이씰린 멀티 세럼 옴므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세안 후 하나만 바르는 제품으로 스킨, 로션, 에센스 겸용 화장품이다. 잦은 면도로 인한 피부손상과 주름, 칙칙한 피부색 등 복합적인 피부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 설 선물 세트 구성에 듀얼 포밍 클렌저(70mL)가 포함됐고 가격은 4만5000원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유통채널인 전국 그린체 가맹점 및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와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을 통해 살 수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