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몸매 자랑+인지도 자랑 “허리는 타고났고 이젠 필리핀 사람들도 날 알아봐”

유승옥이 출발드림팀에 출연해 룸바로 찬사를 받은 가운데 과서 23인치 허리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승옥은 과거 방송된 와이스타 '식신로드'에 출연해 자신의 허리에 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틴탑의 니엘과 함께 출연해 "필리핀에서 사람들이 니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알아보더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어 정준하의 몸매 비결을 묻는 말에 유승옥은 "먹고 싶을 땐 그냥 다 먹는다"며 "23.5인치의 개미허리는 어머니가 물려주신 것"이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유승옥은 19일 KBS2에서 방송한 '출발 드림팀 시즌2 2015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에 출연해 김광식 선수와 함께 환상적인 룸바로 무대를 꾸몄다.

네티즌들은 “유승옥, 필리핀 사람도 알아보다니 대박!” “유승옥, 더 흥해라!” “유승옥, 몸매가 장난 아니야” “유승옥, 나도 다이어트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