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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스태프 전원 포상휴가는 낚시? '인도-중국서 극한 알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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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스태프 전원 포상휴가는 낚시? '인도-중국서 극한 알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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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해외 극한 알바를 촬영 중에 있다. 멤버들이 중국과 인도에서 목격되며 포상휴가가 아닌 해외 극한 알바를 떠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인스타그램에서는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광희가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도비가트 빨래터에서 빨래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유재석과 광희가 도비가트 빨래터에서 빨래를 하며 춤을 추고 있으며, 광희는 "나는 지드래곤"이라고 외치며 지디X태양의 '굿 보이(Good boy)'를 부른다.

또한 유재석은 "극한 알바"라고 외쳐 이들이 포상휴가가 아닌 해외에서 '극한 알바' 특집을 촬영 중에 있음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 촬영 일자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앞서 중국에서 가마꾼을 하고 있는 정형돈, 하하에 이어 유재석과 광희의 모습이 포착돼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번 포상 휴가를 가장한 극한 알바 체험 중에 있음을 증명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극한알바 해외특집으로 해발 1400m 중국 루산 가마꾼, 인도 뭄바이 빨래꾼, 남극 세종기지 주방장, 두바이 세계 최고층 빌딩 외벽 청소 등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 50명은 A380 비행기 20M 끌기에 성공하며 멤버와 스태프 전원이 함께 포상휴가 떠나게 됐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