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레이니데이 우비'는 방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비와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레인 재킷이다. 옷이 비에 젖은 상태로 곧바로 냉방이 되는 실내로 들어갈 경우 체온이 빠르게 떨어지는데, 레이니데이 우비는 빗물 새어들 틈 없는 방수 효과로 성인보다 체온 변화에 민감한 어린이들에게 제격이다.
또 비 오는 날에도 눈에 잘 띄게끔 채도 높은 레몬색, 핑크색으로 출시, 안전까지 신경 쓴 제품이다. 물빠짐과 건조 속도가 빠른 키즈 아쿠아슈즈와 함께 매치하면 깜찍한 키즈 레이니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이사는 “비 오는 날에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게끔 한 것은 물론 체온 유지와 우천시 가시성 확보까지 고려한 밀레 키즈 레이니데이 우비로 장마철을 대비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