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컨셉의 '얼리버드 세일'은 60여 개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슈즈, 백, 액세서리 등 가을·겨울 시즌 상품들을 모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안하는 기획전이다. △프론트로우의 남성용 구스다운코트 17만원 대 △션메익스클로스의 퍼 코트 11만원 대 △팩토리얼레이블 버클 후드코트 18만원 대 △드레스덴의 M-65 퍼 야상이 29만원 대 등 최대 8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W컨셉 관계자는 "재고 소진을 목적으로 진행했었던 이전과 달리, 다가올 계절의 상품을 미리 저렴하게 판매하는 역 시즌 세일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평소 눈여겨봤던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역 시즌 세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W컨셉의 얼리버드 세일 기획전은 제품 소진 시까지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W컨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