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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최고 85% 역 시즌 할인 '얼리버드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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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최고 85% 역 시즌 할인 '얼리버드 세일' 진행

사진=W컨셉 제공
사진=W컨셉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디자이너 셀렉샵 W컨셉은 역 시즌 상품을 최대 85% 할인하는 '얼리버드 세일'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W컨셉의 '얼리버드 세일'은 60여 개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슈즈, 백, 액세서리 등 가을·겨울 시즌 상품들을 모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안하는 기획전이다. △프론트로우의 남성용 구스다운코트 17만원 대 △션메익스클로스의 퍼 코트 11만원 대 △팩토리얼레이블 버클 후드코트 18만원 대 △드레스덴의 M-65 퍼 야상이 29만원 대 등 최대 8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소프트 카리스마 룩을 선보이는 분더캄머 △절제된 실루엣의 모던 시크룩을 선보이는 더 스튜디오 케이 △과감한 컬러워크와 소재로 주목 받는 문수권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함께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W컨셉 관계자는 "재고 소진을 목적으로 진행했었던 이전과 달리, 다가올 계절의 상품을 미리 저렴하게 판매하는 역 시즌 세일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평소 눈여겨봤던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역 시즌 세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W컨셉의 얼리버드 세일 기획전은 제품 소진 시까지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W컨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