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차인표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JTBC'디데이'에서 국회의원 구자혁 역을 맡은 그는 "'대물'에서 국회의원 역할을 했었다, 최근 국회의원 아니면 대통령 역할이 주로 들어왔다. 사실 거지 역할보다 기분은 좋다"고 말했고, 이어 "'대물'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 역할을 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가져가려고 했다. '대물'에서는 정치인의 딱딱함을 전했다면, 이번에는 국회의원의 입체적인 민낯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디데이, 헐", "디데이 정말?", "디데이, 대박", "디데이 짱", "디데이, 신기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