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라이온 휴족시간, 나들이 철 맞아 ‘휴족시간 인력거 투어’ 이벤트 진행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CJ라이온 휴족시간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청동 일대에서 주말 나들이를 나온 여성 대상으로 ‘휴족시간 인력거 투어’ 이벤트를 진행, 여심 공략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휴족시간 인력거 투어’는 올리브영 안국점 앞에 설치된 휴족시간 정거장을 출발해 갤러리 길을 거쳐 북촌 한옥마을까지 무료로 인력거를 운영하며, 산책길에 다리 피로를 느끼기 쉬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색다른 다리 힐링 체험 기회를 선사했다.
인력거에 탑승한 여성들은 물론 현장에서 휴족시간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준 시민들에게 다리와 발바닥에 붙이면 즉각적인 쿨링 마사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휴족시간 쿨링시트’ 천여 개를 제공했다.

한편 휴족시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7일까지 휴족시간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휴족시간 인력거 이벤트를 소개하는 게시글에 댓글로 휴족시간 정거장을 방문한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휴족시간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휴족시간 힐링 삼총사’ 키트를 증정한다.

CJ LION 휴족시간 브랜드 매니저는 “나들이 떠나기 좋은 가을, 도심 산책을 즐기는 여성들을 직접 찾아가 다리 피로를 덜어주는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싶어 휴족시간 인력거를 운영하게 됐다”며 “도심 속 힐링 투어를 통해 다리 피로는 물론 마음의 피로까지 풀린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휴족시간 인력거 투어’는 인사동, 북촌, 서촌 일대에서 인력거를 운영하는 ‘아띠 인력거’와 함께 진행됐다. 휴족시간은 지치고 부은 발과 다리 등에 간단하게 붙이면 마사지한 듯 시원하게 피로를 풀어주는 쿨링시트로, 시트에 흡수되어 있는 수분이 기화하면서 즉각적인 냉각 효과를 선사한다.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레몬, 오렌지 5가지 허브 성분으로 피로가 쌓인 부위를 릴렉싱 해준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