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주목받고있다.
과거 MBC'아랑사또전'출연 당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민아는 이승기와 이준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둘다 욕심낼만한 좋은 배우"라고 말하며 쑥쓰러운 듯 머리를 긁적였다.
이어 "이준기는 정말 특이한 사람이다. 살다 살다 이런 사람 처음 봤다. 긍정적이고 밝아서 더운데 땀도 안 흘리는 것 같다"며 "귀신 역의 나보다 이준기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다. 항상 기분이 좋아보인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처음봐서 낯설었지만 나중에는 중독이 되더라.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지만 연기할 때는 극중 모습이 나온다. 참 좋은 배우다"고 극찬하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민아 김우빈, 이준기 좋지...좋은 사람이지..", "신민아 김우빈,언니 너무 좋아요", "신민아 김우빈, 대박이다", "신민아 김우빈, 우와", "신민아 김우빈,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