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베이커리맛집, 브런치카페 ‘팬브레드’ 베이커리와 다이닝푸드로 신촌일대 입맛 사로잡아

[글로벌이코노믹 오지협 기자] 독창적인 메뉴 구성과 아이템으로 오픈 10일 만에 신촌 맛집으로 유명해진 팬브레드. 이곳의 베이커리는 현미로 자연발효 방식을 고집한다고 해서 특히 유명한 곳이다.

건강에 관심이 많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좋은 빵을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새벽 6시면 이곳의 제빵사들은 분주한 손놀림으로 건강한 빵을 만든다. 7시쯤 내놓는 첫 빵을 시작으로 유기농 빵들이 매장의 진열대에 다양한 빵들이 오른다.
누구나 빵을 만들 수는 있지만 현미로 자연 발효시킨 빵을 만들지 못하기에 자부심이 대단하다. 팬브레드 신촌직영점은 많이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거나 속 쓰림이 없어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아토피와 당뇨 환자들에게까지 소문이나 멀리서도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특이하게 이곳 매장에서는 제빵사들과 셰프들이 한 공간에서 음식을 만든다. 이유인즉 팬브레드 본사에서 새롭게 론칭한 복합매장으로서 다이닝 요리와 베이커리 그리고 커피가 한 매장에서 운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브런치카페 팬브레드에 오면 아침에는 손님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저녁식사 시간에는 셰프들의 손놀림이 빠르게 움직이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유러피안 정통 다이닝 푸드를 지향하는 이곳은 건강한 빵으로 만든 브런치와 셰프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원 플레이트 개념의 함께 즐기는 요리를 만날 수 있다. 국내 최초 현미 자연발효 빵을 만들며, 유럽식 유기농 베이커리를 지향하는 곳답게 빵들마다 이름도 독특하다.

또한 이곳은 요리도 다양하여 그릴 플레이트를 비롯하여 리조또, 피자, 스파게티, 파니니 등 식사 장소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구워 즉석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들과 다양한 요리 건강한 디저트에 곁들인 커피 한 잔 이곳 매장에서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광경이다.

이대 베이커리 맛 집과 신촌 데이트 코스 등 여러 방면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한 팬브레드 신촌 직영점은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보다 나은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친절한 가게 맛있는 매장을 모토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 매장은 홀 관리 직원과 커피 존의 전문 바리스타와 제빵사 그리고 셰프들이 함께 공존하며 맛있는 음식 문화를 만들어 가지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대 베이커리 맛집과 이대 디저트 카페를 찾는다면 이곳 팬 브레드를 추천한다. 팬브레드 신촌 직영점은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디저트카페 창업, 브런치 카페 창업 팬브레드 가맹점에 대해 궁금하다면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http://www.panbread.kr )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오지협 기자 zyu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