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이플올리고당'은 프락토올리고당 96.5%에 캐나다산 메이플시럽을 더해 부드럽고 풍부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캐나다 단풍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농축한 메이플시럽은 꿀과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으면서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 증진을 돕는 천연 감미료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메이플올리고당'과 '아가베올리고당'은 부드러운 단맛으로 디저트나 각종 차에 설탕 대신 넣을 수 있고, 적당한 점도가 있어 볶음, 조리 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사조해표는 신제품 2종 출시와 함께 기존 '프락토올리고당'과 '오곡올리고당'의 라벨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김지현 사조해표 마케팅팀 담당은 "저당 트렌드로 기존 설탕이 외면 받으면서 건강한 단맛을 내는 대체 감미료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리며 "신제품 '메이플올리고당' '아가베올리고당'과 리뉴얼 제품 등 지속적인 제품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