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현정, 삼성가와 이혼 후 재기에 성공한 비결은?

[웅도(雄道)의 관상얘기(13)

2015-12-26 11:08:18
▷고현정
이마의 현무(玄武·옆 이마 부위에서 이마로 뻗친 머리카락)를 설명하는데, 삼성가에 결혼해서 신데렐라로 부러움을 샀던 탤런트 고현정의 현무(玄武)를 물어 왔다.

현무가 이마를 침범하면 성격이 조급해지기 쉽고 여행운도 비색하며 이마가 좁을수록 답답하여 운수가 막히니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고현정은 현무(玄武)가 있으나 이마는 그다지 좁지 않고 되레 소녀처럼 솜털이 흐르듯 하여 순수이미지로 활용하고 있다. 이마 상정(上停)이 코의 중정(中停)과 입과 턱의 하정(下停)과 좋은 균형을 이루고 있으니 다행인 셈이다. 하지만 그 운명이 어디 가겠는가.

눈이 큰 호수와 같고 호수의 물이 넘칠 듯 말 듯 하니 도화력이 있다. 눈썹이 에쁘지만 눈썹 끝 부위가 가늘게 미능골 위로 솟으니, 전택궁과 눈의 가정궁이 드러나므로 서로 상심(傷心)되거나 상관(傷官)이 되는 상을 이루었다.

여기에 격이 있는 이마인들 현무가 뻗쳤으니 남들 보기에 화려한 이혼을 하였다.

고현정은 두 아이의 엄마이고 1971년생으로 45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피부가 곱고 기색(氣色)이 좋다. 상학에서 피부는 마음이라고 했다. 피부가 고우면 마음도 곱다고 하고 눈이 맑으면 마음도 맑다고 한다.

피부는 생활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사랑하고 사랑 받아야 피부가 사랑스러운 법이고, 일이 바쁘고 잘 풀려서 즐거우면 피부도 세상활동에서 발광하듯 빛을 내는 법이다.

이혼 후 고현정처럼 빨리 재기에 성공한 연예인이 있을까 쉽다. 그것은 이혼 후 복스러운 코의 나이 44~48세에는 귀와 명문이 관골중부에서 코의 재백궁을 도움하는 기운이 사회적 성공으로 재록(財祿)이 크게 일어날 것이고 이후로도 복록(福祿)이 오랫동안 클 것이다.

지붕의 처마 끝인 눈썹 끝이 위로 가볍게 날지 않게 하여 눈두덩의 집과 사업의 전택궁(田宅宮)과 태양(太陽) 태음(太陰)이 안정되도록 하면 유업과 행운을 크게 얻으니 자녀에 대한 모정도 일으키고, 가정사에서도 얻는 바가 더욱 클 것이다.

얼굴이 둥글게 살이 올랐는데 살을 뺏다는 둥 한다. 그의 두둑해진 모습의 예쁜 살집은 중·후년의 호감의 운상으로 사업을 일으키면 재물을 크게 모을 상이라 보아진다.

안명석 웅도상학연구소 원장
안명석 웅도상학연구소 원장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고 풍요한 모습으로 넉넉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출산하고 애를 키웠고 이혼 후 톱스타로 재기하고 사업에도 성공하는 여성으로 당차고 예쁘고 아름답다는 미의 조건이 고현정 같은 풍모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앞으로도 이마 현무는 기색(氣色)이 부족할 때 운이 비색해질 수 있으니 관리를 잘해 줬으면 하고 팬으로서 바란다. 좋은 상(相)이니 세월 나이에 원숙하고 풍덕(豊德)한 격조를 이루어 나가길 기원한다.

안명석 웅도상학연구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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