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호흡기·생식기 약하고 아베는 무뢰하고 푸틴은 과시형

[웅도(雄道)의 관상얘기(14회)] 콧대와 건강 그리고 인간성

2016-01-11 05:18:46
콧대가 바르면서 체신이 안정되면 건강체이고 성정도 바르다.

코가 작고 피부가 엷은 사람은 새끼손가락이 작고 호흡기와 생식기가 약하다는 것인데 북한 김정은이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후사가 약할 것이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
북한 김정은 위원장
코가 크고 튼실하면 호흡기의 기운이 강하고 활동력이 좋다. 하지만 너무 강하니 자기주장이 강하고 여성이나 여성문제에 무뢰한 남성이 많다. 볼 살과 함께 콧대가 센 아베가 그런 무뢰한 타입이 아닐까 쉽고, 노령에도 굳건한 체력을 과시하는 푸틴의 코 역시 활동과 건강이 좋고 여성에게는 과시력과 무시력의 존재감을 함께 가졌으리라 본다.

코라는 것은 마음과 함께하니 심뽀는 코에 나타나는 법이다. 코가 휘면 반음살(反吟殺)로 삐딱하게 말하고, 코가 앞으로 굽으면 복음살(伏吟殺)로 약아 빠져서 숨거나 요구가 많아 골치 아픈 사람이다.

야권이나 신문지상에서 소통의 문제를 자주 거론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법령줄은 다시 강해졌으나 코가 비틀렸음이니 그럴 것이다.

일본 아베 신조 총리
일본 아베 신조 총리
콧대가리의 준두가 불그작한 자는 자극적 성향이 강한 자로 음식물도, 술도, 이성간도, 모두가 자극적 성향이 커서 폐에 열이 가해지니 운명적으로도 후환이 꼭 따른다. 클린턴의 코도 그러하다.

잘못된 성형으로 콧뿌리의 산근(山根)이 높아지고 코끝이 날카롭고 콧구멍이 쳐들리면 급사할 수도 있다. 함부로 사서 흉살을 맞는 격이 되니 주의할법한데 마이클 잭슨이 그러했다.

코가 비틀리거나 운동 등으로 코에 외상이 있다면 코만 치료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하지정맥이나 척추관절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바로 꾸준한 운동은 물론 활동 시 준비운동을 하고 움직인다면 매사 좋지 않겠는가.

백세시대이고 보니 장수를 하지만 관절염이나 척추나 뼈질환이 늘어나 안달뱅이 장수(長壽)로 인명(人命)이 무의미한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이러한 고생을 최대한 운명적으로 피하려면 코가 노골되지 않도록 콧볼을 펼쳐 자주 웃고 미소로 모두를 위한 만담(漫談)을 자주 하라.

코에 추함이 깃들면 젊다한들 젊음을 누릴 수 없을 것이며, 늙어도 코가 반듯하고 코를 찌르는 현침살이 없고 콧구멍을 찌르는 입술위의 세로주름인 고살(孤殺)주름이 없다면 노익장(老益壯)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코는 관상으로 보면 오악에서 가장 높은 지존의 숭산(嵩山)이고 나(我)라는 주체이므로 코에 하자가 있다면 다른 곳이 다 잘 생겨도 큰일을 못 이루며 오래 살지도 못한다.

코가 자신인 만큼 보중하여 코를 아낀다면 코감기로 코를 풀어도 곱게 풀어라~예쁘게~

안명석 웅도상학연구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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