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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중국서 30일 입국 후 바로 필리핀 광고 일정 소화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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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중국서 30일 입국 후 바로 필리핀 광고 일정 소화 '바쁘다 바빠'

(사진= TNGT)
(사진= TNGT)
[글로벌이코노믹 황영철 기자] 배우 이민호가 영화 프로모션, 광고 일정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민호는 28일 중국 상하이로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영화 프로모션을 위해 출국했다.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본지에 "이민호는 중국에서 영화 프로모션 일정을 마무리 한 후 30일에 한국에 입국, 바로 광고 프로모션을 위해 필리핀으로 향한다"고 알렸다.

필리핀에서 돌아온 이민호는 국내에서 광고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바운티 헌터스'는 360억원 규모의 중국 영화로 양국 톱스타 이민호와 종한량의 만남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6월 중국에서 개봉한다.
황영철 기자 hych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