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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GS리테일, 평촌몰 매각… 매각주관사엔 안진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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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투데이] GS리테일, 평촌몰 매각… 매각주관사엔 안진회계법인

◇ GS리테일, 평촌몰 매각한다…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

GS리테일은 평촌몰 매각을 위해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선정하고 전날 입찰을 마감했다고 15일 공시했다. GS리테일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뷰와 내부 평가를 진행한 후 매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사모펀드 IMM PE, 할리스커피 매각 본격화

국내 토종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PE가 매물로 내놓은 할리스커피의 매각 작업이 본격화한다.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뱅크는 할리스커피 예비입찰을 다음 달 중순께 추진하기로 했다.

◇ 뉴프라이드, 최대주주가 에스알브이엔터프라이즈로 변경

뉴프라이드는 유상증자 결과 최대주주가 골든아이바이오앤에너지(지분율 7.45%)에서 에스알브이엔터프라이즈(8.76%)로 바뀌었다고 15일 공시했다.

◇ GS글로벌, 지에스엔텍 주식 2000만주 취득키로

GS글로벌은 295억원 규모의 지에스엔텍 주식 2000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22일이다. 지분 취득이 완료되면 GS글로벌이 보유한 지에스엔텍 지분은 79.78%로 늘어난다.

◇ 김준기 회장, 동부 보통주 1600만주 담보로 제공

동부하이텍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130억원어치의 동부 보통주 1600만주를 담보로 제공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산업은행 외 10개 금융기관이다. 담보 기간은 이날부터 2019년 6월 10일까지다.

◇ 나무가, 중국법인에 114억원 출자

나무가는 계열사인 나무가 쑤저우 테크놀로지스에 114억원을 출자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나무가는 “중국 법인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결정”이라며 “출자 후 지분율은 100%”라고 설명했다.

◇ 에어서울, 10월부터 아시아나항공 일본노선 인수해 운항

새로 출범한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모회사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일본 노선을 넘겨받아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10월 7일부터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일본 노선을 차례로 인수해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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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