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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후레이크 핫치킨 갈릭치킨 TV CF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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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후레이크 핫치킨 갈릭치킨 TV CF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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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대표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는 후레이크 핫치킨∙갈릭 신제품 TV-CF ‘미(味)치킨’편을 온에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TV-CF는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후레이크를 치킨에 쳐서 맛을 냈다는 점에 착안한 ‘미(味)친 치킨’이라는 콘셉트로, 모델 손호준이 우주를 유영하는 맘스터치 후레이크 핫치킨∙갈릭치킨을 찾아내 그 맛에 반한다는 이색적이고 코믹한 내용의 광고다.
이번 CF에서 손호준은 우주를 배경으로 후라이드 치킨이 행성이라면, 매콤한 큐민과 고소한 마늘이 빅뱅을 일으켜 후레이크로 뿌려지면서 만들어진 맘스터치의 후레이크 핫치킨∙갈릭치킨을 발견하고 ‘바삭해, 미치도록 바삭해’라고 이야기한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맘스터치 후레이크 핫치킨∙갈릭을 맛본 손호준도 정말 맛있다며 신제품의 성공을 예견했다”며, 촬영 후에도 치킨을 스탭들과 나눠먹는 등 맘스터치 치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후레이크 핫치킨∙갈릭치킨 CF는 매콤한 맛과 고소한 마늘향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후레이크 치킨의 장점을 코믹한 터치로 그려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맘스터치 치킨에 성원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욱 맛있고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치킨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맘스터치가 지난 12일 출시한 후레이크 핫치킨∙갈릭 2종은 매콤한 핫 후레이크와 갈릭 후레이크를 뿌린 것이 특징으로 치킨에 후레이크로 맛을 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을 유지한다. 후레이크 핫치킨’은 카레, 양꼬치 등에 사용되기도 하는 특유의 매운 맛을 내는 향신료인 큐민을 활용해 동남아 등지에서 맛볼 수 있었던 매콤한 풍미를 살렸다. 또한 ‘후레이크 갈릭 치킨’은 건조한 마늘칩과 빵가루에 마늘 후레이크, 파슬리가루 등이 조화를 이룬 갈릭 후레이크를 풍성하게 뿌려 고소하고 진한 마늘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