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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사드 보복설 불구 중국서 광고 2건 계약 대세 한류스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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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사드 보복설 불구 중국서 광고 2건 계약 대세 한류스타 입증

배우 김수현이 최근 중국에서 새로운 광고 계약을 2건이나 체결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수현이 최근 중국에서 새로운 광고 계약을 2건이나 체결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김수현이 중국에서 새로운 광고 계약을 2건이나 체결해 사드 보복설에도 불구하고 대세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8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수현이 최근 중국에서 신규 광고를 2건이나 계약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드 보복설'이 돌고 있지만 중국 작품이나 광고 제안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며 "상황 변화를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소속 배우 이현우가 중국 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 촬영을 7일 무사히 마무리지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결정으로 인한 '사드 보복설'이 돌아 국내 방송가를 긴장시키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