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예매 잠실야구장 좌석배치도 최고명당자리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시작되면서 잠실야구장 좌석배치도가 화제다.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는 고척스카이돔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다.

1·2차전 그리고 5차전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티켓 예매는 12일 끝났다.

이어 3·4차전 티켓은 13일 오후 2시(3차전)와 오후 3시(4차전) 1시간 간격으로 연달아 진행된다.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1·2·5차전은 13일과 14일 그리고 19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3차전은 16일 오후 2시 잠실구장, 4차전은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진행된다.

이에따라 LG와 넥센 팬들사이에 잠실야구장 좌석배치도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잠실야구장 좌석배치도에는 식료품점과 화장실, 현금인출기 등의 위치가 상세히 나와 있다.

1루와 3루는 각각 그린지정석, 네이비석, 레드석, 블루석, 익사이팅존, 테이블석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흡연자들 사이의 명당은 네이비 지정석 317, 318 319 맨 윗칸이다.

경기의 전체적인 흐름이 훤히 보이고 좌석 바로 뒤에 흡연가들을 위한 흡연부스가 따로 마련돼 있어서 경기를 보다가 바로 위에 올라가 흡연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매 경쟁이 치열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