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즈음 제주를 방문한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은 훈민정음이날"이라는 글로 넘치는 센스를 과시했다.
사진 속의 황정음은 제주의 신록이 묻어날 것 같은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흰색 말에 올라 뒤를 돌아보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 한 장은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으로 순백의 굴욕 없는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 yucha****는 "한글날 훈민정음", doraemeo****는 "훈민정음ㅋㅋㅋㅋ 센스있게 웃겨주시네^^~♡", jinnit****는 "언제 드라마 나와요? 언니 많이 기다렸어요", doll****는 "승마 본격적으로 배워보시면 좋겠어요 ^^"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정음의 다음 작품을 기대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