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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팝콘, 2017 필리핀 주니어영어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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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팝콘, 2017 필리핀 주니어영어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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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2학기 말이 되고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해외 영어캠프를 고민하고 알아보는 학부모가 늘어나는 추세다.

해외 영어캠프는 학생들이 해외로 직접 나가 원어민 교사에게 영어수업을 받고,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의 집중적인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암기와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이 가운데 ‘에듀팝콘’ 어학원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2017 겨울방학 필리핀 안심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혀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에듀팝콘’ 어학원은 중앙일보 조인스닷컴 주니어 영어캠프 등 수많은 영어캠프를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SSP 증명서, SEC인증서, TEDSA 인증서, B.I 인증서 등 각종 인증서를 모두 갖춰 영어캠프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성이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듀팝콘 어학원에서 진행하는 ‘2017 필리핀 주니어 영어캠프’는 4주 혹은 6주에 걸쳐 필리핀 클락에서 진행된다.

필리핀 클락은 과거 주둔했던 미군의 영향으로 미국 영어 및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많으며, 치안을 걱정되는 필리핀의 타 지역과는 달리 전 지역이 담으로 둘러싸여 있고, 게이트 검문을 통과해야만 들어올 수 있어 범죄율이 0%로, 학생들의 안전성이 보장된다.

영어수업은 1대 1 개인수업(4시간), 1대 4혹은 1대 8 그룹수업(4시간)으로 총 8시간 동안 수업이 이뤄진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별 보충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필리핀은 인건비가 저렴해 일대일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기초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좋다. 원어민 교사의 밀착 레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에듀팝콘’ 어학원에서 진행하는 영어캠프는 미주 및 타 유럽 국가와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또 고아원이나 양로원에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해외영어캠프로 지·덕·체 모두를 함양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인종차별 없는 친근한 성격의 필리핀 문화로 학생들이 거리낌 없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으며, 어학원 내 한식 요리사가 식단을 직접 관리해 하루 세끼 한식으로 육류(돼지, 닭고기)를 매일 제공하고 학생들의 영양까지 세심히 관리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레저스포츠, 승마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공간도 마련돼 있다.

에듀팝콘 관계자는 "왕복항공권, 기숙사비, 학비 및 교재비 등을 포함해 4주 진행비용으로 340만원에 참가 할 수 있고, 조기접수 및 형제 지인 동반참여시 각 각 10만원 중복할인혜택과, 소개할인과 에듀팝콘 기존회원들에게 추가 10만원 할인혜택이 있어 최대 40만원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기접수 할인은 선착순인 만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에듀팝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