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만족오향족발, 12월 첫째 주 배달 서비스 주문량 '폭증'

공유
0

만족오향족발, 12월 첫째 주 배달 서비스 주문량 '폭증'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겨울 추위가 이어지며 만족오향족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만족오향족발에 따르면 만족오향족발 12월 첫째 주(16/12/1~16/12/8) 배달 서비스 주문량이 평균 주문량 대비 시청점은 2배, 신사점은 3.5배 증가했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매장 대신 집에서 족발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탓과 '메인 메뉴 주문 시 쟁반국수 무료 증정' 등의 이벤트 효과가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만족오향족발 배달 서비스는 꾸준히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

만족오향족발은 찾아가서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다는 '지역 맛집' 이미지가 있었으나 배달 서비스까지 확대하며 접근성이 향상됐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만족오향족발은 고객들의 수요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부터 총 5개 매장(시청점, 신사점, 양재점, 여의도점, 교대점)에 푸드플라이와 협업해 애플리케이션 배달 서비스까지 운영하고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