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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정현, 혼자 사는 자취 요정의 하루?...담뱃갑 경고그림, 청문회 에피소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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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정현, 혼자 사는 자취 요정의 하루?...담뱃갑 경고그림, 청문회 에피소드 언급

'비정상회담' 박정현, 혼자 사는 자취 요정의 하루?...담뱃갑 경고그림, 청문회 에피소드 언급 /사진=JTBC 월요일 예능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비정상회담' 박정현)이미지 확대보기
'비정상회담' 박정현, 혼자 사는 자취 요정의 하루?...담뱃갑 경고그림, 청문회 에피소드 언급 /사진=JTBC 월요일 예능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비정상회담' 박정현)
지난 12월 19일(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29회에서는 “혼자 사는 게 더 편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한국 일일 비정상대표에 가수 박정현이 출연했다.

대한민국 R&B의 요정 겸 20년 차 자취 요정으로 거듭난 가수 박정현이 비정상 멤버들과 함께 글로벌 공감 토크를 펼쳤다.
싱글 라이프 시대에 접어든 요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혼밥&혼술은 어떤 모습일까?

각국의 ‘혼밥&혼술’에 대한 인식과 멤버들의 ‘혼밥’ 경험담 및 ‘혼자 놀기’ 꿀팁 전수했다.

혼밥 최고레벨에 도전한 오헬리엉과 크리스티안이 한국에서 ‘혼밥’에 도전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나라별 자취생활&살림 팁과 박정현의 냉동실 활용 꿀팁 그리고 만국 공통 자취템 치약 깜짝 활용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비정상회담’에서는 싱글라이프에 관한 유쾌한 연구 사례들과 외로움 때문에 벌어진 사회 문제들을 언급하며 연말연시, 외로움을 이겨내는 멤버들만의 ‘힐링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지구상의 반찬타임! ‘뭣이 중헌디!’에서는 23일부터 시작한 담뱃갑 ‘경고그림’ 삽입 논란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경고그림 효과 논란, 그리고 공동주택 흡연을 둘러싼 흡연권 VS 혐연권 토론이 진행됐다.

천차만별 담뱃값부터, 각 나라 금연 캠페인까지 소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휩쓴 ‘청문회’ 후폭풍! 각 국 청문회의 절차와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미국에서 벌어진 ‘팬미팅’ 청문회부터 일본과 캐나다 청문회에서 등장한 화제의 발언까지 공개하며 각 나라의 모습을 알 수 있었다.

한편 JTBC 월요예능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진행으로 각 국 대표 기욤 패트리(캐나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마크테토(미국). 럭키(인도), 자히드 후세인(파키스탄), 오헬리엉 루베르(프랑스), 알렉스 맞추켈리(스위스), 니클라스 클라분데(독일)을 중심으로 오오기(일본), 왕심린(중국) 등의 특별 게스트들이 함께하고 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