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경북 포항 죽장면 봉계마을 여행에 함께한 배우 권민중의 좌충우돌 적응기 두 번 째 모습이 공개됐다.
남자 청춘들,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없다?! 미스코리아 여자 막내 권민중 등장에 우리 청춘들이 달라졌어요~
이에 강수지는 “내가 방배동 미스코리아였어요”라고 말하며 은근히 질투를 느낀다.
이런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남자 출연자들은 막내 권민중의 적응을 돕기에 여념이 없는데……
특히 ‘불타는 청춘’의 막내였던 구본승의 불.청 막내 길들이기 대작전이 펼쳐졌다.
구본승, 이런 적극적인 모습 처음이야! 점심식사 재료 준비에 이렇게 적극적일 수가?
그리고 선택 2017 ! “광규냐 성국이냐” 불청 여심이 뽑은 최고의 매력남 대회가 이어졌다.
김국진의 “세상에 오직 광규, 성국 두 명만 있다면?”라는 한 마디로 일파만파로 커진 즉석 인기투표가 펼쳐진 것이다.
‘불청 제이슨 스타뎀’ 김광규 VS ‘섹시가이’ 최성국 2017년 불청 여자 스텝들과 출연자들이 뽑은 최고의 매력남은 과연 누가 됐을까?
그 결과 김광규 8표 : 최성국 7표로 김광규가 ‘불타는 청춘’ 최고의 남자로 선정됐다.
한편 불타는 청춘들의 화끈 발랄 친구 찾기 SBS 화요예능 ‘불타는 청춘’은 “누구보다 불타는 그들이 찾아와 건강한 시골마을에서 1박 2일간 열정과 젊음을 불태우며 청춘을 만끽하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또한 ‘불타는 청춘’은 “아직도 마음은 불타고 있는 싱글 중년들이 여행을 떠나다! 당신이 잊고 있던 청춘을 찾아드립니다!”라는 기획 의도를 전한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