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수목드라마]'추리의 여왕' 최강희, 시누이 전수진 실종에 충격!

공유
0

[수목드라마]'추리의 여왕' 최강희, 시누이 전수진 실종에 충격!

20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6회에서는 김호순(전수진)의 실종으로 유설옥(최강희)이 다시금 현장으로 투입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KBS2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0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6회에서는 김호순(전수진)의 실종으로 유설옥(최강희)이 다시금 현장으로 투입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진=KBS2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최강희가 전수진 실종 사건으로 다시 추리를 시작한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유설옥(최강희 분)는 경찰 일에 손을 떼지만 시누이 김호순(저수진 분)의 실종으로 다시금 현장으로 돌아간다.

설옥은 절친 김경미(김현숙 분)에게 "앞으로 절대 경찰일 참견 안하기"라고 선언한다.

하완승(권상우 분)은 늘 귀찮게 굴던 설옥이 보이질 않자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완승이 "아줌마랑 같이 차나 한 잔 하려고…"라고 찾아오지만 설옥은 "나 바빠요"라며 거절한다.

마약사범 장도장(양익준 분)은 뭔가 또 일을 꾸미고 완승은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괴한들은 완승에게 "찌그러져 있어. 죽은 듯"이라고 위협한다.

한편, 설옥은 시누이 김호순이 명품 백과 귀중품 등과 함께 연락이 두절된 것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설옥은 "시간이 오래되면 아가씨가 위험해"라고 판단하고 호순을 찾아 나선다.
완승은 설옥과 함께 실종된 호순을 찾아 나서며 낭만 운운한다.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을 다시금 수사 현장으로 불러낸 시누이 김호순은 왜 실종된 것일까.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연출 김진우·유영은, 극본 이성민) 6회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