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남원과 전주를 찾아 "대한민국은 준비와 검증뿐만 아니라 국정 경험이 풍부한 대통령이 필요하다"며"국민통합과 행복한 전북 만들기는 기호 1번 문재인 후보가 해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몇 일 전이 4.19였다"며 "4.19혁명의 기폭제가 됐던 김주열 열사가 떠오른다"고 밝혔다.
그는 "김주열 열사가 바로 이곳 남원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나왔는데 김주열 열사처럼 민주주의를 밝히는 횃불 정신이 깃든 전북에서 정권교체의 큰 힘을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