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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모든 진실이 밝혀진 이후…결국? (11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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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모든 진실이 밝혀진 이후…결국? (117회 예고)

'황금주머니' 모든 진실이 밝혀진 이후…결국? (117회 예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몇부작? 117회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이미지 확대보기
'황금주머니' 모든 진실이 밝혀진 이후…결국? (117회 예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몇부작? 117회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지상파 MBC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23일(화요일) 저녁 8시55분,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가 방송된다.

‘황금주머니’ 117회에서는 많은 비밀을 숨기고 살았던 모난설(지수원 분)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PJ그룹 일가에 후폭풍이 불어온다.
돈과 명예를 좇아 정략결혼까지 선택했던 배민희(손승우 분)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윤준상(이선호 분)을 원망하며 끝까지 발악한다.

그 가운데 자신이 알고 있던 모든 진실을 쏟아내면서 PJ그룹 며느리 자리를 지키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배민희의 예상치 못한 폭로에 윤재림(차광수 분)은 큰 충격을 받게 되고 은갑자(서우림 분)는 쓰러지고 만다.

‘황금주머니’는 아슬아슬한 얼음 위를 걷고 있던 모난설의 만행이 밝혀지면서 어긋났던 운명이 제자리를 찾아간다.

한편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황금주머니’는 오는 26일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며 종영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