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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의회 최재현 의원 "소외된 이웃위해 계속 봉사활동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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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의회 최재현 의원 "소외된 이웃위해 계속 봉사활동 하겠다"

-구민민원 해결을 위해 항상 뛰는 남동구의회 최재원의원 -

인천남동구의회 최재원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역민봉사와 민원현장답사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인천남동구의회 최재원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역민봉사와 민원현장답사 모습
[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 기자] 인천남동구의회 최재현 의원은 구민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는 의정행보를 두고 열정이 억척스럽다며 민주당 당내에서도 상당한 신임을 받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 하다.

이와 관련해 최 의원에 약력과 그간에 의정행보를 살펴보게 되었고 3년에 의정생활에 무엇을 했는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제7대 후반기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지방분권실현 개헌 촉구 결의문 채택과 승기하수처리장 남동구이전 반대 결의문 채택 및 소래포구화재 피해 현장, 남동구 CC(폐쇄회로)TV통합관제센터, 방문 등 열정적으로 지역민원을 살피는 일에 전념하는 모습이 다른 의원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실은재 체육공원 조성사업 관련 현장 점검, ‘해수면 상승 피해’ 소래포구 침수 피해 현장 점검, 희망 빵 만들기 자원봉사 참여,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의 행복 밥상 릴레이 자원봉사 실시(만월복지관), 청소년 모의의회 및 의회체험교실 학생과의 만남 (만수북초등학교 등) 등 의회 활동에서도 집행부를 견제하는 지역민원 챙기기 적격수로 그 활동이 에너지가 넘치는 여성 의원으로 강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

또, 배움에는 높고 낮음이 없다는 평소의 신념이 공부하는 의원으로 주경야독 학업에 매진하며 학사과정을 밟고 있다. 또 법안 발의에서도 “인천광역시 남동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65세 이상 노인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감면), 인천광역시 남동구 체육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발의 했다.

한편 봉사에서도 환경미화원이 되어 실제 노동의 현장으로 들어가 지역의 청소행정을 개선시키는데 한 몫을 하였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장면 봉사 등 지역민 정서를 위해서도 환경을 시키는 녹지조성에 앞장선 의정 행보를 이어갔다.

이제 민선6기 1년이 남았는데 남은 기간 어떤 방식으로 의정생활을 마무리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거침없이 기초단체 의원에 임무는 현장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지역구를 돌다보면 관할구청에서 손길이 못 미치는 여러 가지 챙겨할 민원이 있으며 지역 내 시급한 사업도 산재해 있다고 했다.

의원의 특권보단 지역민을 위해 대표로 나선 것 뿐이라며 더 살기 좋은 내 고장을 만드는 일에 남은 시간을 모두 투자해 내 지역이 어떤 지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지역을 만드는데 가치를 두고 일하는 의원으로 남겠다는 포부와 강단 있는 모습에 최재현 의원에 남은 정치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김민성 기자 00915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