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이디제인은 게스트로 출연 중인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일명 ‘대변왕’으로 거듭났는데, 바로 레이디제인의 장내 세균 구성비율 검사결과 장내 유익균(날씬균)이 95%, 유해균(뚱보균)이 5%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기 때문이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조사 기준, 일반 성인 평균 유익균 63%, 유해균 37% 비율)
하지만, 몸에 유해균이 많을 경우 살이 쉽게 찌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반면 유익균이 많은 경우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덜 찌고 몸을 날씬하게 만들어 준다고 밝혔다.
이에 레이디제인의 경우 장내 유익균이 많아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이 되는 것이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이렇게 장내 유익균이 많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 식단이 중요하다며 포화지방이 높은 지방 많은 부위의 고기(삼겹살 등), 치킨 및 오렌지주스, 과자, 콜라 등의 당류 음식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 라면, 햄버거 등의 가공식품류 섭취를 자제 또는 중단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에 유익균을 많이 가지고 있는 레이디제인의 평소 식습관을 살펴볼 수 있는 그녀의 SNS 속 음식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레이디제인이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면 단호박, 닭가슴살, 달걀, 브로콜리, 치즈, 새우 파스타, 사과, 돼지고기 항정살, 양파, 샐러드 등의 식재료를 이용하고 있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