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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다이어트] 레이디제인, 살 안 찌는 체질로 만드는 비결? 건강한 식단·식습관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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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다이어트] 레이디제인, 살 안 찌는 체질로 만드는 비결? 건강한 식단·식습관이 중요해!

[연예인 다이어트] 레이디제인, 살 안 찌는 체질로 만드는 비결? 건강한 식단·식습관이 중요해!...'나는 몸신이다' 몸신, 유익균을 많이 가지고 있는 레이디제인의 평소 식습관을 살펴볼 수 있는 그녀의 SNS 속 음식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레이디제인이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면 단호박, 닭가슴살, 달걀, 브로콜리, 치즈, 새우 파스타, 사과, 돼지고기 항정살, 양파, 샐러드 등의 식재료를 이용하고 있었다. /사진=가수 레이디제인 SNS이미지 확대보기
[연예인 다이어트] 레이디제인, 살 안 찌는 체질로 만드는 비결? 건강한 식단·식습관이 중요해!...'나는 몸신이다' 몸신, 유익균을 많이 가지고 있는 레이디제인의 평소 식습관을 살펴볼 수 있는 그녀의 SNS 속 음식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레이디제인이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면 단호박, 닭가슴살, 달걀, 브로콜리, 치즈, 새우 파스타, 사과, 돼지고기 항정살, 양파, 샐러드 등의 식재료를 이용하고 있었다. /사진=가수 레이디제인 SNS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의 다이어트 식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레이디제인은 게스트로 출연 중인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일명 ‘대변왕’으로 거듭났는데, 바로 레이디제인의 장내 세균 구성비율 검사결과 장내 유익균(날씬균)이 95%, 유해균(뚱보균)이 5%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기 때문이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조사 기준, 일반 성인 평균 유익균 63%, 유해균 37% 비율)
한편 이날 ‘나는 몸신이다’ 방송에 출연했던 김지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레이디제인에게 “무조건 유익균이 많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닌데, 유익균과 유해균이 서로의 기능을 잘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비율로 존재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공존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몸에 유해균이 많을 경우 살이 쉽게 찌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반면 유익균이 많은 경우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덜 찌고 몸을 날씬하게 만들어 준다고 밝혔다.

이에 레이디제인의 경우 장내 유익균이 많아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이 되는 것이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이렇게 장내 유익균이 많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 식단이 중요하다며 포화지방이 높은 지방 많은 부위의 고기(삼겹살 등), 치킨 및 오렌지주스, 과자, 콜라 등의 당류 음식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 라면, 햄버거 등의 가공식품류 섭취를 자제 또는 중단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에 유익균을 많이 가지고 있는 레이디제인의 평소 식습관을 살펴볼 수 있는 그녀의 SNS 속 음식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레이디제인이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면 단호박, 닭가슴살, 달걀, 브로콜리, 치즈, 새우 파스타, 사과, 돼지고기 항정살, 양파, 샐러드 등의 식재료를 이용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레이디제인이 유익균 증식에 방해를 한다는 치즈케익, 티라미수, 초콜릿, 초코빙수 등의 당질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