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간스포츠 단독보도에 다르면 김가영 아나운서와 장우혁은 최근 장우혁이 사는 집 근처 강남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에 청담동 일대 두 사람의 목격담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만나진 않지만, 틈틈이 만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KBS 미디어에서 근무 중 이며, 올해 신입으로 채용됐다.
특히 현재 KBS '24시간 뉴스'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또한 김가영 아나운서는 KBS 미디어에 입사하기전 OBS 기상캐스터, 포항 MBC 아나운서로도 활약했던 바 있다.
한편 김가영 아나운서는 1일 장우혁과 열애설이 불거지져 SNS를 삭제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