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송중기♥송혜교 “커플들은 여행 중?” 국내 시선 피해 해외에서 데이트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윤현민-백진희 커플이 알콩달콩 미국 동반여행을 마쳤다. 이와 함께 스타 커플들의 동반 해외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민과 백진희 커플은 지난 6월 동반 뉴욕 여행이 화제가 됐다. 당시 백진희는 자신의 SNS에 “배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뉴욕 카페를 배경으로 메뉴판을 바라보고 있다. 윤현민 또한 같은 시기에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 여행 사진을 꾸준히 올리면서 동반여행설이 부각됐다.
당시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백진희 윤현민이 함께 미국 여행 중이 맞다"고 밝혔다. 백진희 윤현민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후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3월 연인임을 인정했다.

송중기-송혜교 커플도 최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알려졌다. 양 소속사는 "각자 스케줄을 위해 떠났다"고 했다. 두 사람은 10월의 마지막날인 10월 31일 국내외 팬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3월 드라마 '미씽나인'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고 윤현민은 지난달 드라마 '터널'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