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이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제 취업과 연계해 지역 상생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JT저축은행은 금융교육 자매결연 학교인 분당경영고등학교 졸업예정 학생을 신입사용으로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분당경영고 학생을 채용한 것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다. JT저축은행은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며 우수인재 채용을 실시해오고 있다.
JT저축은행이 채용한 분당경영고 3학년 김효빈 학생(관광서비스 전공)은 수신 창구 업무 등 기본 교육 이수 후 경기도 분당 본점에서 지원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돕고자 아동∙청소년 후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