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팬들의 관심은 '말레피센트' 후속편이 언제 나오는가와, 전편에 주인공으로 열연했단 안젤리나 졸리가 후속편에도 출연하는가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최근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 후속편에 대해 자신의 복귀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그동안 안젤리나 졸리가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로 연기에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팬들의 요구에 부응해 말레피센트로 기울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빌런을 완전히 탈바꿈 시킨 '말레피센트'는 로버트 스트롬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14년 개봉하여 7억580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