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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오리온 하이트진로 cj제일제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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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오리온 하이트진로 cj제일제당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CJ제일제당 고메, 누적 매출 2000억원 돌파

사진=CJ제일제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의 고메는 론칭 2년 5개월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고메는 CJ제일제당이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15년 말 선보인 HMR 전문 브랜드다. 고메 치킨·고메 함박스테이크·고메 핫도그·고메 피자 등 내놓는 냉동 제품들마다 좋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소비자 TPO와 취향에 발맞춰 다양한 형태의 HMR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알리는데 힘썼다. 이에 고메는 지난해 매출 1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오리온 ‘태양의 맛 썬’ 재출시, 누적판매량 200만봉 돌파

오리온이 지난달 재출시한 ‘태양의 맛 썬’이 한달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 봉지를 돌파했다. 매출액은 18억원에 달하며 생산 중단된 2년 전 대비 판매량 20%이상 늘어났다. 태양의 맛 썬은 과거의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해 소비자들에게 친근감과 재미를 선사했다. 썬은 이천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되면서 불가피하게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재출시 요청이 잇따르자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지난달부터 재생산을 시작했다.

하이트진로, 2018년도 공채 신입사원 생산, 영업 현장 체험

하이트진로가 올해 채용한 공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8일부터 3개월간 2018 신입사원 연수를 시작한다. 하이트진로 대졸신입사원 모집에는 1만 2000명의 지원자가 몰려 1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70명의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했다. 신입사원들은 교육장 입소 전 하이트진로 서초동 본사에 모여 임직원들과의 첫만남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김인규 사장으로부터 회사 뱃지를 수여 받았다. 하이트진로 신입사원은 영업과 생산 현장으로 투입돼 최대 10주간 회사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일동후디스 노블, 이승기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 공개

일동후디스의 커피 브랜드 노블(noble)이 브랜드 모델 이승기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 노블 커피 RTD편을 공개했다. 노블 광고는 그냥 커피가 아닌 진짜 프리미엄 건강커피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RTD(Ready To Drink) 커피 제품에 예가체프 코케 원두와 폴리페놀을 넣은 점을 영상을 통해 표현했다. 또 이승기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더해져 건강함을 강조했다. 이승기가 광고를 통해 소개한 노블은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커피 제품이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