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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단골 '모링가' 또 뜨거운 감자 왜?... 식품으로 섭취와 여성들 화장품 원료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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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단골 '모링가' 또 뜨거운 감자 왜?... 식품으로 섭취와 여성들 화장품 원료로 사용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아프리카 등 난민 구호식품으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슈퍼푸드 모링가가 24일 포털을 뜨겁게 하고 있다.

모링가는 식품으로도 섭취할수 있지만 여성들의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주도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 산기슭이나 아프리카 열대 지역 등 척박한 기후에서 자라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주로 열대와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모링가는 몸 안의 독소를 빼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나다. 당뇨를 예방하고 혈당을 낮춰주기도 한다.한의학계는 “모링가 나무는 잎, 열매, 나무껍질, 뿌리가 약재로 널리 사용되며 식품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