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날 ‘2019년 1분기 예상실적 설명자료’를 공시하고 “예상보다 디스플레이와 메모리 사업 환경 악화로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 수준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46.7% 하락한 8조 3293억원 수준이다.
가장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곳은 6억 7000억의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이는 2016년 3분기 5조 2000억원 이후 최악의 실적이다.
일부 개미들은 “위기가 기회 삼성전자 실적 다시 회복될 것” “이번악재를 기회로 거액 투자”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