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롤린유산균 13일 포털에서 화제다.
비만세균을 잡아주는데 도움을 주는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체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여 장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롤린유산균의 효능은 종편 등에서도 자주 소개되고 있다.
식물이 환경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100배 이상 증식해 스스로 자기보호를 위해서 축적하는 것이 프롤린이다.
의학계는 “프롤린은 유산균과 함께 넣어 주면 유산균의 갑옷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유산균은 장벽을 보호해 주고 면역기능이 있어 몸에 나쁜 독소가 침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스 등 유산균 제품을 구입할 때 프롤린유산균 첨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스파라거스, 콩, 달걀, 아보카도 등을 통해 자연적으로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