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리버풀 포르투 3-1 사디오 마네 원정 다득점… 챔스 4강 진출 확정

[챔피언스리그] 리버풀 포르투 1-0 사디오 마네 전반 26분골… 4강 진출 확정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리버풀이 포르투를 1-0을 ㅗ앞서고 있다.
리버풀 사디오 마네가 전반 26분 골을 올렸다.

1차전에서 이미 1승을 올린 리버풀은 비기기만해도 4가에 진출한다.

시실상 4강 진출 확정이다.

FC 포르투 0 1 전반전 리버풀 FC

UEFA 챔피언스리그 | 2019.04.18.(목) 04:00 | Estadio do Drag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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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FC 포르투 리버풀 FC

득점26분 사디오 마네

챔피언스 리그는 각 국 리그의 우승 팀간의 경기이다.

프랑스 스포츠지 레키프의 편집자인 가브리엘 아노에 의해 시작된 대회이다.

이 대회는 양 팀간 녹아웃 형식으로 1955-56 시즌부터 시작되었다. 각 팀들은 홈에서 한 경기를, 원정에서 한 경기를 치러 더 많은 승점(혹은 득점)을 얻은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자격을 획득하는 방식이었다. 참가 자격이 있는 팀은 각 국내 리그의 우승 팀과, 유러피언컵을 보유한 팀뿐이었다. 이러한 예선 방식은 1992년까지 계속되었다.

1992/93 시즌부터 이 대회는 UEFA 챔피언스리그로 개명되었고 1997/98 시즌부터 각국 리그 챔피언과 전년도 우승 팀만 참여하던 것에서 UEFA 점수에 따라서 성적이 좋은 리그 2위 팀들도 대회 참여 자격을 부여받게 되었고 1999/2000 시즌부터는 현재처럼 상위 3개의 리그는 리그 4위 팀들까지 대회참여 자격을 부여받게 되었다.[2]

1991/92 시즌부터 토너먼트에 앞서 조별리그제를 도입하였다. 현재의 시스템은 2009년부터 적용되고 있다. 1960년부터 2004년까지의 본선 우승 팀은 현재는 없어진 인터콘티넨탈컵(코파 리베르타도레스우승팀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의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 이후로는 FIFA가 대회를 인계받아, 우승 팀은 자동적으로 다른 대륙의 클럽 선수권대회 우승 팀들과 함께 FIFA 클럽 월드컵의 출전권을 획득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