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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이슈진단] 오늘의 5대 뉴스 ① 홍콩시위 ②국제유가 ③ 추경 ④ 재건축 후분양제 ⑤ 한진 조현아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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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이슈진단] 오늘의 5대 뉴스 ① 홍콩시위 ②국제유가 ③ 추경 ④ 재건축 후분양제 ⑤ 한진 조현아 면죄부…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소장  6월14일 데이 오늘의 이슈진단 이미지 확대보기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소장 6월14일 데이 오늘의 이슈진단


오늘 6월14일 데이에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5가지 뉴스 키워드는 ① 홍콩시위 ②국제유가 ③ 추경 ④ 재건축 후분양제 ⑤ 한진 조현아 면죄부이다.
글로벌이코노믹의 연구소장 김대호 박사는 매일 아침 SBS CNBC에 출연해 김박사의 오늘의 뉴스 키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계속 이어온 방송이다.

5대 뉴스 핵심 검색어 키워드 선정의 기준은 경제 상황을 제대로 진단하고 올바른 경영 판단을 하는 데에 꼭 필요한 것들이다.

한서희 영화 여교사 YG엔터 양현석 김민의 홍상수 이혼재판 등 오늘도 수 많은 사건사고와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다. 그

그 양이 너무 방대해 짧은 시간내에 정확한 흐름 파악해 내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김박사의 오늘의 뉴스 키워드는 이같은 한계를 돌파하면서 시청자와 독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을 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해 만들어졌다.
뉴스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거나 진화하기도 한다.

글로벌이코노믹은 SBS CNBC 방송 동영상과 함께 방송 이후 새로 추가되거나 방송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내용 등을 묶어 재 편집해 올린다.

이슈 1= 홍콩시위

홍콩 시위 사태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 시위를 이해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시위에 대해 "내가 본 최대 시위"아며 "홍콩을 이해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같은 발언은 홍콩 시위에 대한 사실상의 지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의사표시로 홍콩시위가 서방과 중국의 '충돌'로 번질수 있다.

미중 무역전쟁의 전선이 대만·남중국해 이어 홍콩시위로까지 확산되는 모양새다

홍콩 시위 우산 혁명이미지 확대보기
홍콩 시위 우산 혁명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4906?division=NAVER

이슈 2 = 국제유가

국제유가가 큰폭으로 올랐다.

중동 지역에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유조선 2척이 공격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제유가가 오른 것이다.

美·中이 끌어내린 국제유가를 중동이 다시 불붙인 꼴이다.

그동안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전쟁發 경기침체로 추락하고 있었다.

그러던 국제유가가 '유조선 피격'으로 인한 중동 위기소식에 2%대 이상 상승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오가는 곳이다.

미국은 그 배후가 이란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란은 물론 부인하고 있다.

유조선 피격이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으로 이어질 지 국제유가는 어떤 행로를 이어갈 지 주목되는 순간이다.

- 美-이란 갈등 중재 간 아베 방문중 '일격'

- 이란, 배후설 즉각 부인 "정치적 공작" 주장

- 또 터진 유조선 피격…美-이란 긴장 고조

- 폼페이오 "오만해 유조선 공격은 이란 소행"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4905?division=NAVER

이슈 3= 추경

정태호 수석이 “야당이 경제 폭망을 이야기하면서 추경을 안 해준다”고 비판했다.

그 진상은?

'표류 50일' 추경 놓고 여야 첨예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당은 '추경 5대 불가론'을 내세워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4908?division=NAVER

이슈4= 후분양제

분양시장에서는 후분양이 규제를 피할 수 있는 묘수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가 규제 후폭풍이다.

도시주태보증공사 HUG가 분양가 규제를 강화하자 보증이 필요없는 후분양제를 택하는 단지가 나오있다.

강남과 여의도의 많은 재건축 단지들이 후분양을 검토하고 이다. 삼성동 상아2차는 "후분양 가겠다"고 선언했다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4908?division=NAVER

이슈 5=한진 조현아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 명품 등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어머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동생 조현민 전무 처럼 조현아 전 부사장도 곧 경영에 복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4909?division=NAVER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