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 시간) 비즈니스 타임즈(Business Times)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코모코 모터스가 현대의 SUV 차종 가운데 가장 큰 팰리세이드와 가장 작은 베뉴를 동시에 출시해 장기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막 판매를 시작한 팰리세이드는 현대가 주력하는 SUV 브랜드이다.
현대는 이 차량은 인테리어 장비가 풍부하고 품질이 우수하며 편안한 주행감을 유지하면서 그 기준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팰리세이드는 최대 8명의 성인이 편안하게 승차할 수 있으며 기존의 산타페보다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베뉴는 스케일에 비교하면 가장 작다. 소형 SUV로 길이가 거의 1m로 젊은 층이나 소규모 가족이 같이 운영하기에 적절하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