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들 이용하려는 세력의 거대한 음모 '쥬라기 월드' 명대사는?... “암세포도 생명이 잖아요” “쥬라기 월드에 오신걸 환영”

액션 모험을 다룬 영화 ‘쥬라기 월드’가 7일 방송되면서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 작품으로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이 열연을 펼쳤다. 네티즌 평점은 8, 기자 평론가는 6점대를 주었다.
진화는 위기가 된다.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폐쇄된 이후 화산 폭발 조짐이 일어나자,

오웬(크리스 프랫)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난다.

한편, 진화된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고,

절대 지상에 존재해선 안될 위협적 공룡들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공룡들의 세상이 돌아온다.

명대사는 “쥬라기 월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암세포도 생명이 잖아요”등이 꼽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