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젠킨스 감도고 작품으로 갤 가돗(다이애나 원더우먼), 크리스 파인(스티브 트레버)이 주연을 맡았다.
때마침 섬에 불시착한 조종사 ‘트레버 대위’(크리스 파인)를 통해 인간 세상의 존재와 그 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신들이 주신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달은 다이애나는 낙원과 같은 섬을 뛰쳐나와 1차 세계 대전의 지옥 같은 전장 한가운데로 뛰어든다.
네티즌들은 명대사로 “난 오늘을 지킬게요 당신은 세상을 지켜요” “난 평균 이상이에요”등을 꼽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