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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아나운서 조수빈 왜 화제?... 금강산에 내려온 선녀같은 모습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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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아나운서 조수빈 왜 화제?... 금강산에 내려온 선녀같은 모습 '화들짝'

온기동 기자

입력2019-10-13 08:53

조수빈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다.

조수빈 아나운서느 최근 인스타그램에 '#똥손 이제 집에 왔어요 #대한외국인 못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조수빈 아나운서는 금강산에 내려온 선녀처럼 백색의 흰색 티셔츠를 입고 한곳을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화장품 모델해도 괜찮겠다” “선녀같아요”등 반응을 보였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채널A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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