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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신작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에 프앙스의 한국계 여배우 폼 클레멘티에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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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신작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에 프앙스의 한국계 여배우 폼 클레멘티에프 합류

폼 클레멘티에프.이미지 확대보기
폼 클레멘티에프.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맨티스 역으로 알려진 프랑스 여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신작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출연하게 됐다고 감독과 각본을 담당하는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발표했다.
논스톱으로 화려한 액션을 펼치는 민완첩보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활약을 그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제7편과 제8편을 동시에 촬영해 2년 연속 공개하기로 되어 있다. (제7편은 2021년 7월23일 제8편은 2022년 8월5일 전미 공개) 맥쿼리 감독은 ‘#MI78’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글을 통해 폼의 출연을 발표했으며 그녀는 새로운 ‘팜므파탈’ 역할로 2편에 출연하게 되는 것 같다.

새로운 캐스트로는 폼 외에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나 TV 시리즈 ‘에이전트 카터’에서 페기 카터를 연기한 여배우 헤일리 아트웰의 참여도 결정됐다. 또 일사역의 레베카 퍼거슨, 벤지 역의 사이먼 페그, 루터 역의 빙 라메스 등 친숙한 멤버들도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